린 알덴–브로큰 머니(BROKEN MONEY)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경제 블로거 린 알덴이 불투명한 방식으로 경제를 컨트롤 하는 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트윗했다,

그녀는 14일 현행 화폐 금융시스템을 비판하는 저서 브로큰 머니(BROKEN MONEY) 이미지를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는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용에 대한 가격 통제(금리)를 설정하고, 통화 공급을 좌지우지한다”고 저격했다.

린 알덴은 “그들은 6주에 한 번씩 비밀스러운 논평을 하고, 이후의 언론 행사에서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밝히면서 대중의 인식을 관리한다”고 주장했다.

“전문 투자자들은 설자리가 없고, 투자시 연준의 변덕스러운 행동을 고려해야 하고, 결과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현상을 충분히 이해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린 알덴은 “신용과 고용을 강화하기 위해 어떨 때는 저축을 축소하고, 때로는 저축을 강제한다. 경우에 따라 고용을 낮추려고 하기도 한다. 임명된 사람들로 구성된 기관(연준)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거시경제 분석가인 린 알덴은 비트코인에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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