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400원 아래로 내려갔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19.2원) 보다 16.5원 내린 1402.7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8.2원 내린 1411.0원에 개장했다. 장중 한 때 1399.6원까지 내려가면서 1400원대 하향 이탈했다.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9월 21일(1394.2원) 이후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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