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에도 전세계 15% 어린이들은 기초 교육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
UN 사무처장 아미나 모하메드는 “교육에는 세상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모하메드는 “교육이 국가 기술과 경제 성장의 초석임은 물론, 분석능력, 창의성, 비판적 사고와 같은 기본적인 사고 능력 등 사회에서 가져야 할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필수적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생각에 대한 존중을 통해 평화의 초석이자 문화 간 이해를 넓힐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 교육의 질과 수준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며, 지역별 지식 격차 확대 및 분쟁 지역에서의 학습 위기 등 세계적인 교육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UN은 2030년에도 전세계 6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 중 15% 이상은 기초 교육조차 받지 못한 상태로 남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코인엑스는 이런 글로벌 교육 위기 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교육 개선을 위한 코인엑스 기부 캠페인과 수백만 달러 규모 자선기금을 통해 전 세계에서 교육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인엑스, 다양한 글로벌 지역 지원 프로젝트 이어가
코인엑스는 6개월 전인 2022년 2월 수 백만 달러 규모 자선기금을 출시했다. 글로벌 코인엑스 팀의 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 교육 상황을 조사하고 교육 낙후 지역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인엑스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 브라질 학교, 코인엑스]
코인엑스 관계자는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수많은 어린이는 교육과 지식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 교육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4월부터 진행된 코인엑스 기부 프로젝트는 글로벌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 2개월 12개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1만 권 이상의 도서, 교복, 문구류 등을 전달했다.
[국내 보육원에 새로운 독서 코너 관련 작업 중인 코인엑스 임직원, 코인엑스]
대상 국가에는 터키, 시리아,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개도국은 물론 독일, 한국과 같은 선진국도 포함됐다. 단순히 추천 도서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역 어린이들이 원하는 서적을 취합 및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적용했다.
# “국제 자선 단체와 비영리 재단 협력 이어갈 것”, 실질적인 교육 개선 필요해
코인엑스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교육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6월 코인엑스는 콘센서스2022 메타 갈라(Consensus2022 Meta Gala)를 후원한 것은 물론, 7월에는 태국의 교육 테마 자선 갈라쇼인 블루 카펫 쇼(Blue Carpet Show)를 통해 태국 유니세프와 협력해 1090만 바트를 모금하기도 했다.
코인엑스의 자선 활동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다. 7월에는 레드 인터네셔널 드 디세리오(Red Internacional de Diseno)를 지원했으며, 8월에는 자선단체 카쿠브(Kacuv), HDF(Human Development Foundation) 등과 협력했다.
[코인엑스의 태국 유니세프 지원 내용, 코인엑스]
코인엑스는 앞으로도 통해 글로벌 어린이 교육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단순 자금 기부를 넘어, 다양한 자선 단체들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교육 인프라 개선이 목표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교육은 아직도 부족한 자원으로 남아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글로벌 교육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인엑스는 이후에도 더 다양한 자선 단체, 비영리 재단과 협력해 글로벌 교육 개선을 위해 노력해가겠다.”
– 코인엑스
*위 콘텐츠는 코인엑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