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로빈후드의 예측 플랫폼에서 엑스알피(XRP)가 올해 말 3달러를 넘길 확률이 53%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로빈후드의 예측시장에서는 모두 9종류의 가격 예측 베팅이 진행되고 있다. 이중 3달러를 넘길 확률은 53센트에 호가가 형성 돼 있다. 해당 예측을 53센트에 매입하고, 성공할 경우 1달러를 돌려 받는다.
가장 확률이 높은 가격은 2.75달러로 확률은 67%다. 최저 확률은 5.50달러로 16%다.

로빈후드의 예측 플랫폼은 이른바 ‘이벤트 계약(Event Contracts)’으로 맞다, 틀리다에 베팅하는 옵션 상품이다. XRP가 각 베팅 가격 진입에 성공하면 계약은 1달러에 정산되고, 그렇지 못하면 제로(0)가 된다. 목표 가격은 2026년 12월31일 마감일까지 유효하다.
XRP는 올해 초 강력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들며 상당한 조정을 받았다.
유투데이는 “XRP 가격이 2.10달러와 2.00달러대를 각각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겼으나, 현재는 연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XRP의 강한 반등 가능성과 추가 하락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