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솔레이어(Solayer·LAYER)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트레이딩 플랫폼 버프 트레이드(Buff.trade)가 2026년 AI 토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유틸리티 없는 AI 토큰’의 종말을 선언했다. 버프 트레이드는 단순한 유행어를 앞세운 밈 성격의 AI 프로젝트들이 시장에서 도태되고, 실질적인 수익과 데이터 증거를 갖춘 프로젝트들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정적 룰렛은 끝났다”…데이터 기반 ‘정당화 레이어’ 도입
버프 트레이드는 21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 아티클을 통해 현재 AI 토큰 시장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대다수 투자자가 정보의 우위가 없는 상태에서 인플루언서(KOL)의 홍보나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의존하는 ‘감정적 룰렛’에 가까운 거래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내부자보다 늦게 진입하고 변동성에 취약한 이유는 자신의 거래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프 트레이드는 이른바 ‘정당화 레이어(Justification layer)’를 도입했다. 이는 단순히 내러티브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및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 초기에 신호를 포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자산을 거래해 수익(PnL)을 창출하는 구조다. 발생한 수익은 자동으로 토큰 바이백에 투입돼 가격에 직접적인 상승 압박을 가함으로써, 토큰 보유자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실시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솔레이어 인피니SVM 탑재…초고속 실행으로 시장 선점
이러한 정밀한 AI 트레이딩 시스템은 솔레이어의 ‘인피니SVM(InfiniSVM)’ 인프라를 통해 구현된다. 하드웨어 가속 실행을 지원하는 인피니SVM은 초당 33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량(TPS)과 약 40밀리초(ms)의 최종 확정 시간을 보장한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대중의 관심이 폭발하기 전, 즉 신호가 가장 조용할 때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다.
솔레이어 측은 버프 트레이드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인피니SVM 위에서 구현되는 진정한 유틸리티와 실시간 실행, 그리고 진정한 빌더들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버프 트레이드 역시 속도가 뒷받침되지 않는 데이터 분석은 의미가 없으며, 인피니SVM이 실시간 실행을 가능케 함으로써 단순 참여자를 넘어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는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버프 트레이드는 2026년의 AI 토큰은 더 이상 모호한 약속이 아닌 ‘실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