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6일 5시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조500억달러를 기록, 전일 대비 2.4% 하락했다. 공포 및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25를 기록하며 공포(Fear) 단계에 머물러 있다.
비트코인(BTC)은 장중 한 때 9만3000달러를 돌파했으나 전일 보다 2.77% 하락한 8만9496.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생산 비용을 9만 달러로 추산하고, 생산 비용 이하에서 장기간 머물지 않는 한 하방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전일 대비 2-6%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상승 돌파를 모색했으나 반등에 실패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디지털자산과 달리 금리인하 기대로 미국 증시는 일제히 오르고 있다.
기사작성 시점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004.90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53.96포인트 (+0.32%)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3,578.18로, 73.04포인트 (+0.31%) 올랐다. S&P 500 지수는 6,871.86에 마감하며 14.74포인트 (+0.21%) 상승했다.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예상치에 부합한 2.8% 상승하고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도 5개월만에 상승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디커플링 현상의 배경으로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유동성 문제와 비트코인 보유기업인 스트래티지에 대한 월가의 견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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