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해이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보다는 성장을 지지하는 방향을 선택한다면 연준을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돈을 더 찍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이더리움의 ‘머지’가 예정대로 9월에 실행되면 이더리움은 수요 증가에 따라 디플레이션 자산이 되기 때문에 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해이스는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 실패 또는 연준이 정책을 변경할 경우에도 이더리움 가격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현재의 160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유투데이에 따르면, 해이스는 지난 달 중순 어려운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 연준의 개입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개입한다면 그것은 달러를 찍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의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이더리움은 뉴욕장 출발 전 4.6% 오른 1693달러, 비트코인은 1.6% 상승한 2만300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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