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솔라나 생태계에서 새로 발생한 대규모 해킹이 이더리움의 존재감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디지털자산 펀드 ARK36의 디렉터 미켈 모치가 말했다.

모치는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해킹은 특히 보안 측면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더 나은 대안이라는 이야기의 신뢰성에 분명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솔라나 생태계 해킹은 이더리움이 가장 안전하면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디파이 생태계라는 견해에 추진력을 일부 추가해줄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3일 오후 1600달러대 중반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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