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쎄타토큰(THETA)이 메인넷 런칭 소식과 주요 거래소 지원 사격에 거래량 급증을 동반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쎄타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디오 스트리밍 스타트업으로 오는 15일(현지시각)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다. 세타토큰 보유자는 메인넷 런칭과 함께 5 쎄타 퓨얼(Theta Fuel)을 분배받게 된다.

거래소들의 지원 사격도 줄을 잇고 있다.

바이낸스는 7일(현지시각) 세타의 메인넷 스왑을 지원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도 쎄타토큰의 메인넷 지원을 위해 3월 13일 오전 4시 토큰 마이그레이션 스냅샷 일정을 밝혔다. 빗썸 역시 같은 시각 토큰 스왑을 지원하겠다고 공지했다.

 

 

 

10일(현지시각) 세타토큰은 코인마켓캡 기준 거래량 상위 18위에 머물며 1억2086만달러의 거래량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는 업비트로 총 거래량의 44%가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가 35.94%로 뒤를 잇고 있다.

가격 또한 급등세다.

쎄타토큰은 우리 시각 오전 7시 14분 현재 39% 상승하며 100위권 내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