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공화당 패트릭 맥헨리 하원 FSC(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서 반려에 대해 “개리 겐슬러가 많은 것을 설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를 공유하며 “투자자들에게 ETF는 SEC의 규제 하에서 제공되는 일상적인 금융상품이다”고 설명했다.

맥헨리 의원은 “겐슬러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반대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미국에서 암호화폐를 모두 죽이고자 하는 경우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SEC는 블랙록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불충분하다며 보완을 지시한 상태다.

한편 맥헨리 의장(NC-10)은 6월 29일 SEC의 행정행위에 대해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OH-04), 제임스 코머 하원 감독·책임위원장 등과 공동으로 “최고위 공화당 의원들이 겐슬러의 SEC가 투명성이 부족함을 질타한다”는 공개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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