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독립 미디어 DL뉴스가 과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인도 코로나 구제 기금(India Covid-Crypto Relief Fund)에 지난 2021년 당시 12억 달러 상당의 SHIB를 기부했고, 이 중 4억 6400만 달러가 현금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해당 기금 측은 비탈릭의 기부금 가운데 1억 달러 상당은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기금의 공식 월렛에는 현재 약 2억 74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