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깃코인(Gitcoin)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존 중앙집중식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깃코인 그랜트를 탈중앙화 그랜트 프로토콜로 전환하기 위한 5개 알파 라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1차 라운드는 유니세프 이노베이션 오피스와 함께 진행하는 시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2차에는 팬텀(FTM) 재단이 깃코인 보조금 파트너십을 통해 12만 5000 FTM을 받게 된다. 전체 알파 라운드는 내년 2월쯤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