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부엔비트(Buenbi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부엔비트 마스터카드를 소유한 앱 사용자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라인 제품 구매 시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부엔비트 마스터카드로 삼성전자 모바일 라인 구매 시 약 2%의 암호화폐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부엔비트 측은 “삼성과 같은 파트너사와의 제휴는 암호화폐 보급률을 새로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며 “우리의 목적은 암호화폐를 일상 생활에 도입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