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케이토연구소 대담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혁신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통화라고 지칭되는 것들이 적절하게 규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소비자들에게 명확성과 투명성을 제공하고, 충분한 유동성의 고품질 자산으로 완전히 지원 받아야 한다”고 덧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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