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 일일 신규 주소 수가 지난 5월 28일 1만 4470개에서 7월 28일 3만 8430개로 두 달 만에 265% 급증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곧 DOGE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핀볼드는 “데이터 상 DOGE의 주요 지지선은 0.068 달러 선이며, 이때 약 7만 8,250개 주소가 440억 DOGE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의 ‘IOMAP’ 지표를 인용 “현재로선 DOGE의 강력한 저항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DOGE가 0.08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