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19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약 10만 BTC를 구매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창펑자오는 자신의 트위터(@cz_binance)를 통해 “바이낸스가 비트코인을 저가 매입해 콜드월렛에 추가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비트코인은 거래소용 콜드월렛 입금액”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바이낸스가 44434365 지갑으로 10만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화로 약 2조원 어치 규모다.

한국시간 6월 20일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은 전일비 7.5% 오른 2만 522달러에 거래된다. 일주일 전 대비로는 23.7% 내린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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