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5월 마감과 함께 비트코인의 하락세도 가라앉으며 바닥을 치는 과정에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강해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지표는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F&G)로, 이 지수는 지난 17일 8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이 폭락했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및 검색 엔진의 동향 등을 분석하는 지수의 이같은 변화는 트레이더들 사이의 공포 심리가 더욱 심해진 것을 의미한다.
벤 릴리 자비스랩스 시장분석가는 비트코인의 F&G 지수가 10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시장이 바닥을 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이 지수가 10 이하일때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이 단기 전략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1.72% 오른 2만961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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