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팬텀(FTM)이 23일(현지시간) 두 자릿수 상승, 이날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두드러진 성적을 나타냈다.

팬텀은 뉴욕 시간 오후 2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63% 오른 0.4866달러를 가리켰다. 팬텀의 이날 가격 고점은 0.5183달러로 기록됐다. 팬텀은 지난 한주간 40% 넘게 상승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팬텀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과 관련, 분산금융(DeFi) 개발자 안드레 크론제가 프로젝트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문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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