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까지 하락한뒤 10만달러라는 미지의 영역을 향해 상승한다고 전망했던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 강세를 상징하는 레이저 아이를 트윗했다.

피터 브랜트는 한 사람이 그의 프로필 사진에 레이저 아이를 넣어 트윗한 이미지를 리트윗했다.

그는 4월 하순에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에서 2만8000달러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새로운 영역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그린 차트를 공유했다.

Source: @CrypoFuture via Twitter–뉴스 BTC

피터 브랜트는 “나는 여러달동안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만달러 아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10만달러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차례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거친뒤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른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까지 떨어진 진다면 자신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레이저 아이’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레이저 아이는 비트코인 강세만을 외치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상징이다.

그는 2018년 암호화폐 폭락장 때도 비트코인이 80% 이상 하락한뒤 상승한다고 정확히 예측했었다.

피터 브랜트 트윗 캡처

그는 비트코인 강세를 시사한 반면, 알트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알트코인 투자자들의 태도가 매우 이율배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트코인의 98%는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면에 알트코인 트레이더의 98%는 자신의 코인은 사라지지 않는 2%에 속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피터 브랜트는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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