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트위터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중심이다. 인플루언서들의 의견이 실시간으로 나오고 많은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교류하는 장소다. 가격이 폭락하거나 폭등하면 대처하는 자세에 대한 밈이 쏟아진다. 존버족과 이를 비판하는 냉소파로 나눠진다.

존버(HOLDLE)하라는 동영상 밈을 한 사람이 공유했다. 가격 폭락의 와중에서도 유머와 여유가 느껴진다.

기계장치 등을 이용해 마치 현장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있는 4D 플렉(4차원 영화 상영관)의 모험장면을 통해 비트코인 존버(HODLE)을 강조했다.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을 호들러로 표현했다.

지속되는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밈이 많았다.

사람들은 “바이 더 딥’하다가 처한 현실을 보여주며 존버족과 추매족을 비판한다.

희망을 가지고 사고 또 사다 팬티한장만 남은 신세다.

반등하지 않으면 팬티까지 벗어야 할 처지다.

호들러와 그의 권유에 따라 추매한 사람들의 입장차를 보여주는 만화도 인기가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NFT는 활황을 보이고 있다는 밈도 보인다.

불구덩이 속에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데 NFT투자자는 편안하게 자기 일을 하고 있다.

한 꼭지의 그림과 핵심을 찌르는 단어 한마디, 동영상을 통한 비유를 통해 투자가들은 어려움속에서도 그나마 미소를 지으며 견디고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유머감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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