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골드 버그 피터 쉬프와 암호화페업계의 거물 베리 실버트가 트윗을 통해 쌈박질을 했다.

피터 쉬프가 포문을 열었다. 피너 쉬프는 “베리 실버트가 일년내내 투자자들에게 인플레이션 헤지기능을 상실했다며 금을 팔라고 했다”면서 “실제로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BTC) 트러스트 주식은 2021년에 소비자물가상승보다 낮은 겨우 7% 올랐을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첫주 이후에 비트코인 트러스트 신탁주식을 매입한 살마은 모두 돈을 잃었고, 최고 41%를 손해본 사람도 있다”고 공격했다.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 회장인 베리 실버트는 “당신의 썩을 금펀드는 21년에 19% 손해를 봤다”고 대답했다.

그는 금펀드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데아타를 함께 링크했다.

디지털 커런시 그룹은 암호화폐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과 미디어 코인데스크와 제네시스 트레이딩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두사람의 비난전에 대해 사람들은 피터 쉬프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터 쉬프가 장기적인 가격동향은 고려하지 않고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시점을 교묘히 이용해 자신입맛에 맞게 자료를 해석한다고 지적했다.

피터 쉬프는 가격하락을 틈타 연이어 트윗을 날리며 비트코인을 비난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수록 비트코인 진영과 금진영의 가치저장수단을 둘러싼 주도권다툼도 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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