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비트코인 선물 ETF 다음에 등장할 디지털 자산 ETF는 뭘까?


시장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ETF의 등장을 점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총 2위’이고 확장성 측면에서 상품성이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투자자인 라크 데이비스는 암호화폐 전문 정보지 웰쓰 미스터리(Wealth Mastery)에서 이더리움 ETF의 등장을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 승인 소식에 폭등하고 있는 이더리움 가격을 봐라. 이제 이더리움 ETF를 기다려라!”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 ‘올 스트릿 오브 울프’ 역시 이더리움 ETF가 다음 순서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이더리움 ETF 승인의 시간이 다가온다. 비트코인 ETF에 흥분한 대중보다 한 발 앞서 이더리움 ETF 승인에 준비하자”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더리움 ETF를 만들려는 움직임은 지난 여름부터 시작됐다.

반에크와 프로쉐어스는 이더리움 선물 기반의 ETF를 이미 신청해 둔 상태다.

크립토인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와 제미니 트러스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운용하겠다며 신청서를 제출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를 허용한 만큼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펀드스트랫은 이더리움이 곧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조만간 4900 달러를 넘어설 것을 전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3900 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18.24%이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지난 4월부터 이더리움 ETF가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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