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에 비해 알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추세가 2만달러까지 급등을 앞두고 있던 2017년 4분기 당시와 비슷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11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비자이 보야파티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017년 4분기와 2021년 4분기의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에서 두 가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두 가지 트렌드가 지배하고 있는데, 하나는 미 달러화 대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의 트렌드는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2만달러를 향한 포물선형 상승 직전의 2017년 4분기와 비슷한 모습이다.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8월 이후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45% 이상으로 증가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뉴욕시간 오후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2.86% 오른 5만65012달러, 이더리움은 0.85% 상승한 3574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620억달러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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