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미주리주의 작은 마을 쿨 밸리가 각 가정에 1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주기로 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또 1500명의 주민들에게는 비트코인 지갑과 네트워크 이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쿨 밸리의 시장 제이슨 스튜어트(Jayson Stewart)는 “주민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하고 비트코인 보유를 통해 이득을 보게 하는게 흥분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과 비트코인의 힘으로 필요자금보다 많은 수백만달러의 후원을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용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큰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후원받은 자금중 여분의 자금은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는 비트코인 친화적인 은행과 채굴업체도 유치하기 위해 접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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