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시장 최대 이벤트는 잭 도시와 일론 머스크의 토론 배틀이었죠. 피 튀기는 논쟁은 없었지만, IT 거물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JJ 기자의 영상으로 이번 주 시장을 정리했습니다.

# 유쾌한 머스크와 진지한 잭도시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는 암호화폐에 대해 다른 철학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미래이고 해법이라는데 일치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토론은 배틀이라기 보다는 디스커션이었습니다. 굳이 승패를 가르자면 머스크의 판정승.

# 약삭빠른 JP모건, 암호화폐 펀드 개방
월가 투자은행의 목표는 하나. 돈을 버는 겁니다. JP모건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펀드 투자를 개방했습니다. 이게 돈이 될 것 같다고 직감한 거죠.

# 에어컨 끄고 비트코인 채굴?
비트코인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는 전 세계 에어컨이 쓰는 전기의 30분의 1 수준입니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계산한 것인데요. 비트코인과 에너지 소비에 대해 JJ 기자가 재미있는 통계를 알려드립니다.

# 코로나, 금융시장 2차 공습…그때와 다른 점
주초반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월가를 강타했습니다. 최초 펜데믹이 발발한 2020년 2월과 지금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 비트코인 사놓고 휴가?
비트코인은 30K가 무너졌다가 곧바로 회복했는데요. 플랜B의 예언처럼 강세장은 올테니, 사놓고 휴가나 가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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