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2020년은 빠른 속도로 암호화폐 승인의 해가 되고 있으며 2021년은 (암호화폐의) 주류 사회 수용의 해로 간주하고 있다고 웨이브 파이낸셜 그룹 매니징 디렉터 콘스탄틴 코간이 밝혔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나타냈다. 또 비트코인이 “강력한 강세 추세를 유지하면서 금년 말까지 1만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결제 대기업 페이팔이 전일 비트코인 등 일부 암호화폐의 매매 및 결제 서비스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의 수용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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