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최근 6 월 15 일 금요일, 이더리움 주요 개발자 회의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관련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8-AZys80RrU

 

현재 런칭 일시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더리움은 캐스퍼와 샤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회의의 요점은 캐스퍼(Casper)와 샤딩(Sharding)과 같은 두 가지 기본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배포를 재조정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8 년 4 월에 발표 한 샤딩 (Sharding) 은 블록체인이 처리 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4월 말에, EIP(EthereumImprovementProposal)#1011:하이브리드 캐스퍼(CasperFFG)가 암호 해독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최근의 발표에 따르면, ETH네트워크는 결국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작업증명(PoW)와 지분증명(PoS)를 결합할 것이다. EIP에 따르면, 업데이트 규정 중 하나는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보상을 3ETH에서 0.6ETH로 줄인다.

 

부테린이 최근 회의에서 언급했듯이, 샤딩 및 캐스터의 변화는 기본적으로 “이론적 최대값”까지 체인을 “늘리는”것이다. 부테린은 업그레이드를 다시 예약하면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보증금이 1,500ETH에서 32ETH로 감소하여 “더 실행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방해 없이 캐스퍼를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

 

 

“캐스퍼 (Casper)는 주 체인 (main chain)과 다소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 으로든 기존 체인에 덜 방해적으로 개발 될 수 있으며, 별도의 체인으로 개발 될 수 있고 자체 규칙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