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로닌 브릿지(Ronin Bridge) 공격으로 6억달러 이상 손실을 기록한 액시 인피니티의 개발팀 스카이 마비스(Sky Mavis)가 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억5000만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앤드르센 호로위츠(a16z), 아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등 주요 암호화페 벤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액시 인피니티 프로젝트를 실행한 후 스카이 마비스팀은 엄청난 성장을 했다”면서 “바이낸스는 최근 발생한 사건의 피해 복구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쯩 응웬 스카이 마비스 CEO는 “향후 공격을 막기 위한 엄격한 내부 보안 조치를 이행하는 동시에 모든 자금을 상환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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