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애셋에 따르면 PICA(피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희진씨가 업비트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추가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이희진, 희문씨를 지난 2월 26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들은 2020년 12월 PICA를 업비트에 상장하는 과정에서 유통계획, 운영자 등에 관한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거래소의 상장심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