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전통적 금융 시스템에 대한 최고의 단일 헤지 수단이라고 벤처 자본가 카마스 팔리하피티야가 말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CNBC방송의 스쿼크 박스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방송을 진행한 CNBC의 조 커넨은 팔리하피티야의 의견에 동의하며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분산원장기술이 “정부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내재적 가치를 무언가에 부여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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