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21셰어즈가 스위스에서 톤코인(TON)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21셰어즈는 스위스 거래소 SIX에서 TON 스테이킹 ETP(TONN) 상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상품이 투자자들에게 자체 노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셰어즈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하니 라쉬완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TONN은 연 2.5%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10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40개 이상의 ETP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