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27일(현지시각) 마켓워치를 통해 “비관론자들의 말과는 달리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비트코인 가격은 꽤 빠른 속로 다시 반등할 수밖에 없었으며 지금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은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세 전까지 8300달러까지 가격이 오르며 꽤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며, “지난 2주간 발생한 하락세는 그저 단순한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 기간간이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일주일을 기준으로 상승률이 약 10%에 달하며 현재 7000달러대를 근소하게 웃돌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대로 회복한 건 약 2주 만이다.
한편 비트코인뿐만이 아니라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EOS, 스텔라, 라이트코인, 카다노 등 주요 알트코인 또한 최근 일주일을 기준으로 4~13%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