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리플과 SEC에 상호 합의를 위한 회의 일정을 잡도록 명령했다. 서로 편한 협의 날짜 3개를 정하되 법원과의 일정 조율을 위해 6~8주 전에 미리 알릴 것을 권했다. 앞서 미국 뉴욕 지방법원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사라 넷번 판사에게 SEC-리플 사건을 회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