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스닥에 상장하겠다고 발표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의 상장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당초 썬더브릿지 캐피털(Thunder bridge Capital)과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이 논의됐지만 절차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인체크 상장 일정은 지난해 3월 첫 언급된 뒤 같은 해 10월 연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