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크립토퀀트 기고자 IT테크가 “18일 바이낸스로 입금된 1,750 BTC는 비트코인 채굴풀 풀인(Poolin)의 주소에서 시작된 매도 물량일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풀인 주소 3BPAodH6WkNQC8TUrnwFKhETiFacNUi68X는 14nr1dktB2fCn2XkUV2AdwhcmqcHk3acji 주소로 1,750 BTC를 이체했고, 해당 주소는 또 바이낸스로 1,750 BTC를 입금했다. 또 온체인 지표 상 채굴자 BTC 보유량 감소는 채굴자발 BTC 매도압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