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담당 부서에서 근무할 법률 전문가 3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냈다. 미디어는 “SEC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찾고 있으며, 소환장 작성, 증인 심문, 증거 평가 등 소송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SEC의 이같은 움지임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제재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며, 오히려 더 강한 규제를 가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