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이 “2월 말 기준 9.5엑사해시(EH/s)였던 마라톤 디지털 보유 해시레이트를 올해 중반까지 23EH/s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 회계연도에 $6.86억 달러 상당의 순손실에 대해서는 “이번 손실은 사업 운영과는 무관하며, 채굴기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이 반영된 것이이다. 자산 가치가 구매 가격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