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스트림의 CEO 아담 백이 비트코인 가격이 200주 이동평균선인 2만 5000달러선 아래에 있는 것은 엉터리 같은 사건들 때문에 저평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담 백은 19일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 라인인 2만 5000달러선에서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지난해 하반기 이전에는 한번도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고 트윗했다.

그는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한 이유는 3ac, 셀시우스, FTX, 디파이 페이퍼 비트코인 등 산더미 같은 헛소리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공유했다.

아담 백은 위에 언급한 회사들과 채굴업자 등 비트코인을 강제로 내다 팔아야 했던 세력들이 “더 이상 팔 비트코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인상으로 비트코인이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 “경기침체가 가시화 되는 4분기에 피벗이 주요 이슈가 되고 비트코인도 반감기에 근접하게 된다. 걱정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아담 백은 사토시 나카모토를 도와 비트코인을 함께 개발한 핵심 인물이다. 지금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로 비트코인을 싸고 빠른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블록스트림사의 CEO다.

블록스트림은 비트코인 전송기술을 바탕으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과 인공위성을 통한 비트코인 전송, 비트코인 채굴, 비트코인 담보 화산채권 발행 등을 엘살바도르 정부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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