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스타벅스가 미국에서 NFT 기반 고객 보상 프로그램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처음 발표된 폴리곤 기반 리워드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과 커피 공급업체 직원은 NFT 형태의 디지털 수집품을 얻거나 살 수 있도록 한다.

‘스타벅스 오딧세이’(Starbucks Odyssey)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에서는 이용자들 사이 상호작용 활동에 참여하고 ‘여행 스탬프’(Journey stamps)라는 NFT를 얻게 된다. 또한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로 이러한 NFT를 구입할 수도 있다.

스타벅스는 내년 NFT 마켓 니프티 게이트웨이가 지원하는 마켓플레이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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