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암호화폐 친화 은행 시그니처 뱅크가 기존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 100억 달러를 80억 달러 수준까지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시그니처 뱅크는 총 예금 1030억 달러 가운데 약 23.5%가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인데, 이 비중을 15%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그니처 뱅크는 여러 암호화폐 중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을 퇴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