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전문 로펌 머피앤맥고니글(Murphy&McGonigle) 창업자 제임스 머피(James Murph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내러티브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나 법원에서의 그 날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BF가 하려는 것은 자신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는 내러티브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을 투명하게 포지셔닝하고 있다. 자신이 마땅히 조심했어야 했으며, 자신의 행동을 의도적 잘못이 아닌 과실로 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