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M에 따르면, 23일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두나무가 부산에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 2022’에 참석해 가상세계의 인터랙션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돈을 버는 구조는 앞으로 더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게임에 강점을 갖고 있지만, 한국에 다양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IP 확보 차원에서 더욱 파트너십을 키워가는 중이며 CJ ENM, 롯데월드 등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금은 캐릭터-IP 중심이지만 이젠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고 게이밍에서도 이같은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SAND는 현재 9.64% 오른 0.90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