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에이프코인(APE)의 포트폴리오 추가를 검토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EWN)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인기 NFT 콜렉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에이프코인을 비롯해 크로노스(CRO), 액시 인피니티(AXS)등을 추가 대상 자산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운 투자 상품의 개발이 복잡한 과정이라며, 무엇보다 규제와 관련한 사항의 점토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스케일이 현재 포트폴리오 추가를 검토 중인 암호화폐 종목에는 비트토렌트(BTT), 갈라(GALA), 인터넷컴퓨터(ICP), 니어(NEAR), 모네로(XMR), 테조스(XTZ), 샌드박스(SAND), 연파이낸스(YFI) 등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자산 목록에 특정 종목을 추가하는 것이 곧바로 그레이스케일의 투자 상품으로 전환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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