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루프–소스 보링 컴퍼니 홈페이지

[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가 라스베이거스에 설치한 신개념 교통수단 루프 탑승요금으로 도지코인도 받기로 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같은 사실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가능한 모든 곳에서 도지코인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머스크가 설립한 테슬라는 이미 일부 상품에 대해 도지코인을 받고 있고 스페이스X도 곧 도지코인을 받을 계획이다.

보링 컴퍼니는 머스크가 세계 주요 도시들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며 만든 회사로 주요 프로젝트로 루프를 추진중이다. 루프는 지하 고속도로와 같은 대중 교통시스템으로 배기 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로 작동한다. 지하터널과 테슬라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보링 컴퍼니는 6월 30일 라스베이거스 여객역을 개장했다. 이 역은 라스베이거스에 계획된 55개 정류장 중 첫번째다.

현재 루프는 무료로 탈 수 있지만 앞으로 1회 승차권은 1.5 달러, 1일 승차권은 2.5 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언제부터 요금을 부과할 지와 최종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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