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퍼스트 트러스트(First Trust)와 스카이브릿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거부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SEC는 지난해 11월 반에크(VanEck)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거부와 마찬가지로 사기 및 시장조작 위험과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을 승인 거부 이유로 들었다.

당시 SEC는 ETF 승인에 찬성하기 위한 규칙 변경은  “사기적이고 조작적인 행위와 관행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투자자와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SEC는 지난 연말에도 발키리(Valkyrie)와 크립토인(Kryptoin)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과 거래를 위한 규칙 변경 제안을 거부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이끄는 스카이브릿지캐피털은 지난해 퍼스트 트러스트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을 신청했다.


한편 SEC는 이달 초 NYDIG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승인 여부 결정을 60일 연기했다.

SEC는 현물 ETF 승인에 필요한 규정 개정 제안 및 접수된 코멘트들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려하기 위해 결정을 연기한다고 했지만 역시 승인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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