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플랫폼에서 이용자의 NFT(대체불가토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Meta)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NFT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회사는 플랫폼에서 NFT의 제작과 판매는 물론 이용자 프로필을 NFT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타는 향후 자체NFT 마켓플레이스를 출범할 계획인데,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계획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지난 1년 여 동안 NFT 분야의 인기가 폭발하며 광범위한 업계와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암호화폐 기업 코인베이스와 바이비트 등 많은 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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