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갤럭시디지털과 시사잡지 타임(TIME)이 메타버스 100개 기업을 ‘TIME 100 기업’으로 선정한다. 선정은 갤럭시 디지털이 담당키로 했다.

또 독자들과 창작자들을 메타버스 세상으로 인도하는 “메타버스 속으로(Into the Metaverse)” 라는 주간뉴스레터도 발간한다.

뉴스레터의 결제 대금은 이더로 받기로 했다.

갤럭시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트윗으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갤럭시가 선정하는 ‘TIME 100 기업’ 리스트에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그 속에 있는 프록젝트들이 포함된다. 갤럭시는 12월 31일까지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타임은 뉴스레터 외에도 갤럭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메타버스 교육을 위한 온라인 자료도 만들 예정이다.

노보그라츠는 “우리는 기관과 혁신가, 월스트리트와 웹3.0을 묶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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