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스카 디지털 CEO 다디 크리스트얀슨이 미국 달러와 비교할 때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에서 강세 추세가 발견된다고 말했다.

8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시스테미에 따르면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현재 상황을 놓고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나눈 대화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크리스트얀슨은 시장이 현재 솔라나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융통성, 속도, 비용 효율성에 힘입어 솔라나로의 투자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크리스트얀센은 또 계속해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이더리움의 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면서 시장은 이더리움 ETF의 궁극적 승인 가능성을 가격에 적게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그는 6만 달러를 중요한 지지선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스카 디지털은 비트코인이 6만7000 달러 위로 분명하게 상승할 경우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크리스트얀센은 설명했다.

뉴욕 시간 8일 오후 2시 2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6만2557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27% 내렸다. 이더리움은 3009 달러로 1.59% 후퇴했다. 솔라나는 146 달러로 4.44% 하락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AI 코인 렌더(RNDR) 소셜미디어 관심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