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탈렌 에너지(Talen Energy)가 원자력발전을 이용한 데이터 캠퍼스 착공식을 루젠 카운티의 살렘 타운쉽에서 열었다. 탈렌 에너지는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전력생산업체다.

데이타센터는 2년 뒤에 완공된다고 다큐멘팅비트코인이 4일 트위터로 전했다.

탈렌 에너지는 “건설되는 2개동 중 한개동이 채굴 데이터센터로 사용된다”면서 “건설기간 중 1000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완공된 뒤에는 건물 당 50명 정도를 고용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한채의 건물은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주요 회사들을 위한 데이터를 센터로 사용된다.

미국은 원자력발전을 청정에너지로 분류하며 소형 원자로를 탄소발생 원자료의 대체수단으로 육성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의 마이애미시도 원자력발전소의 값싼 전기요금을 이용해 중국을 탈출한 채둘업체들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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