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호재는 비트코인을 52K로 끌어올렸지만, 곧바로 차익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35억 달러에 달하는 강제 청산을 동반했습니다. 지난 주 시장을 뒤흔든 뉴스들을 정리했습니다.
# 엘살바도르 딥
“뉴스에 팔라”는 격언이 적중했죠.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레버리지 포지션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 그래도 잘나가는 코인은 있다
엘살바도르 딥이 혼란을 줬지만, 달리는 코인은 계속 달립니다. 숲도 보면서 나무도 봐야 합니다.
# SEC와 리플 소송전…코인베이스 참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소송전은 어느 한 쪽이 치명상을 입을 때까지 계속될 것만 같습니다. 여기에 코인베이스까지 소송을 불사하겠다며 SEC와 대립 중인데요. 리플과 코인베이스가 동병상련을 넘어 공동대응을 할 수 있을까요?
# 일론 머스크와 캐시 우드
머스크는 요즘 본업인 자동차 때문에 조용합니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면서 월가의 공격을 받고 있는 캐시 우드는 묵묵히 혁신 투자를 계속하고 있네요.
# 엘살바도르, 거대한 실험을 시작하다
엘살바도르는 중미의 작은 나라입니다. 비트코인과 달러를 동시에 법정화폐로 선택한 이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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